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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공부의왕도 "교과서를전부외우다"] - 통암기 공부법, 해도 괜찮을까? (완자나 EBS 추천!) 과외 Info.

 

오늘은 EBS시리즈 두번째,

(3) 교과서를 전부 외우다 -

손미연 학생의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자~!

 

저번 포스팅에서 예고한대로, 손미연 양의 공부 방법은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버리는 스타일이다.

 

 

 

 

나쁜여자도 안해본 방법은 아니지만 그닥 추천하지도 않기 때문에,

오늘의 포스팅은 좀 부정적인 얘기가 많을 것 같은데...

 

어쨌든! 일단

우리가 배울 점부터 알아보자~!

 

 

 

 

무조건 교과서를 통암기하는 것은

과목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내신 영어를 대비하는 데에는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에

그럴땐 써먹어볼만한 방법.

 

손미연 양이 소개한 그녀의 영어공부 방법은 이렇다.

먼저, 책을 몇 번 소리내서 읽고 외운다.

책을 소리내서 읽으면 입에도 익고, 귀에도 익숙해져서

나중에 순서 배열이 잘못 나왔거나 하는 문제들을 잘 찝어낼 수 있다.

그 다음, 책을 덮고 계속 중얼중얼 외워본다.

이럴때 만약 본문의 문장이 아홉개가 있으면,

첫번째 문장 암기,

첫번째 문장 + 두번째 문장 암기,

첫번째 + 두번째 + 세번째 문장 암기, 이처럼 누적시켜 가면서 확인하는 것이다.

 

 

 

요렇게........

 

이 방법에는 나쁜여자도 적극 찬성!

특히 영단어를 외울때 이런식으로 하면 큰 도움이 된다.

단어장을 만들어서 오늘은 1페이지, 내일은 1, 2페이지 이런식으로

계속 누적시켜가며 확인하는 것이다.

 

 

 

이 자료를 보면 알수 있듯이, 사람은

일단 학습을 한 후 10분이 지나면 망각이 시작된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면 70%, 한달이 지나면 80% 이상을 잊어버린다고 하니

수시로 반복해서 되짚어보는 것만이 살길~!

 

특히 손미연 양처럼 영어를 입으로 외우면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다.

학교가는 길에도, 밤에 잠을 자기 전에도, 화장실에 갈 때도 연습해볼 수 있어 좋다는;;;;

(여담이지만, 화장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은근 유용할때가 많다!ㅋㅋ)

 

이렇게 영어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이지만, 내신 대비용으로는 거의 완벽하다.

학교 시험이 너무 어렵거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봐야하는 경우라면

이 방법도 괜찮을듯!!

 

그렇지만.... 대부분의 학생에게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다;;

 

손미연 양은 저렇게 통암기를 하면

문장 구조나 문법도 자연스럽게 외워진다고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비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문법을 공식으로 외우는 이유는 기본 형식을 알아둬야

다양한 구문에 응용해서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

저렇게 달달 외워버리면 나중에 같은 문법 공식을 봐도 한번에 캐치하기 어렵고

다른 상황에 적용하기도 힘들다.

 

특히 모의고사 보기 직전에는

중요한 것들만 모아서 쫘악 훑어보는 게 좋기 때문에

저런 암기법은 그닥....

 

 

 

어쨌든,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반복과 자가 테스트를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공부를 할 때

참고서를 보면서 개념을 살펴보고, 달달 외운다음,

그대로 문제를 풀어보고, 채점하고 틀린 문제를 정리하고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끝내고 바로 시험을 보지 말고, 꼭

스스로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자.

문제를 내는 방법도 좋고, 혼자 중얼중얼 말로 설명하는 것도 좋다.

방송의 손미연 양은 공책에 전부 써가면서 확인했지만

쓰는 방법은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하므로 비추하고, 나쁜여자는 개인적으로

말하기를 이용해 소리내어 설명해보는 방법을 추천한다!

 

 

아, 이건 여담이지만....

 

손미연 양의 공부법을 보면서

저건 고등학교 공부법이 아니라 대학교 교양시험 용인데, 라고 생각했었다.

무슨 소리냐구?ㅎㅎ

 

대학에 들어오면 교양 수업을 듣게 되는데

보통 종교나 심리학, 역사 등의 과목 시험을 볼 때에는

정말 수업 자료 그대로를 100% 복사하듯 외워가서 그대로 써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빼먹지 않고 쓸수록 점수가 높아지므로... 이럴때는

그냥 미친듯이 전부 외워야만 한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개념 이해와 응용 능력이 더 중요하다.

특히 모의고사 공부를 할 때는 이런 통암기식 공부법은 별 쓸모가 없다는;;

 

 

 

 

전체적으로, 손미연 양의 암기 방법은

웬만한 학생이라면 따라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추천을 해주자면...... 정말 100점만을 노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개념은 다 알고, 응용도 되지만

가끔 말만 바꿔서 나오는 쪼잔한 문제들이 마음에 걸리는 경우에

최수의 수단으로 써보시길 추천한다;;;;

 

특히나 과목별로 보면,

내신 영어 대비에는 괜찮지만

사탐 과목에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를 다 외운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닐 뿐더러

전체적인 개념을 정리하는 데에는 완자나 EBS처럼 정리가 잘 된 교재가 훨씬 효율적이므로

사탐 교과서를 다 외우겠다는 결심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방송 마지막에 보면

"공부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효율적인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는 걸 기억하길!!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고,

다음 시간에는 <수학,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라> 편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자!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 화이팅!!

 

 

 


덧글

  • 머지? 2016/04/10 23:10 # 삭제 답글

    결론은 통암기법은 좋지 못하다 인데 서론은 도움이 많이되고 좋다라고 하고 있네요
    교과서 통암기법은 통번역하시는 분들이 공부하신 방법이라고 합니다.
  • 머지? 2016/04/10 23:10 # 삭제 답글

    결론은 통암기법은 좋지 못하다 인데 서론은 도움이 많이되고 좋다라고 하고 있네요
    교과서 통암기법은 통번역하시는 분들이 공부하신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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